경산신상카페1 경산 신상 베이커리 카페 어니스트 경산에 새로 오픈한 카페 어니스트를 가보았어요. 리틀냅이 없어진거 보고 뭐가 생길까 궁금했었는데 약속이 있던날 마침 가보니 오픈하였더라구요. 오픈이 10시, 꽤 빠른편이라 좋아요. 저희는 만나면 10시 오픈하는 곳을 찾아가니까 ㅎㅎ 메뉴판이 뭔가 감각적이예요. 친절하게 메뉴들 사진도 같이 있고.. 사장님의 추천으로 언니들은 바림커피를 마셨어요. 저는 늘 라떼를 마시지만 빵을 먹어야 하니깐 아메리카노로~ 사진은 못 찍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카운터가 정면에 위치하는 걸로 바뀌어져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바뀐 방향이 더 좋네요. 원래 있던 카운터 자리는 이렇게 빵 진열대가- 10시 30분 넘어서 갔는데 빵이 많이 비어있었어요. 계속 해서 나오는 중이라서.. 4개의 빵을 3번에 나눠서 주문한 게 좀.. 2020.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