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고기집1 시지 고기집 미식가의 구이 10월의 이야기, 불로동 화훼단지 갔다가 언니들이랑 고기 저녁, 동네에 막 오픈했던 고기집 미식가의구이가 궁금했더랬지~ 연안식당 좋아했었는데.. 그 자리에 들어옴. 미식가의 구이가 동네마다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던데.. 우린 3명인데 언니들이 닭고기도 먹어보자고 미식가세트C를 시키려고 했는데 내가 오바하지말고 A로 시키자함 ㅋ 이것저것 뭐 많이 나오는 스타일의 고기집은 아닌듯. 그래도 저 쌈무 반달 4장은 좀 심했어 ㅋㅋ 사장님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셨다. 남다른 두께감인데 딱 맛있게 잘 구워주심!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맛있었던 기억이, 가성비가 그리 좋다고 할 순 없지만 가족끼리 다시한번 가봐야지 생각했었는데.. 언제다시 맘편히 외식할수 있을란지..퓨~ 2020.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