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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카페2

경산 신상 베이커리 카페 어니스트 경산에 새로 오픈한 카페 어니스트를 가보았어요. 리틀냅이 없어진거 보고 뭐가 생길까 궁금했었는데 약속이 있던날 마침 가보니 오픈하였더라구요. 오픈이 10시, 꽤 빠른편이라 좋아요. 저희는 만나면 10시 오픈하는 곳을 찾아가니까 ㅎㅎ 메뉴판이 뭔가 감각적이예요. 친절하게 메뉴들 사진도 같이 있고.. 사장님의 추천으로 언니들은 바림커피를 마셨어요. 저는 늘 라떼를 마시지만 빵을 먹어야 하니깐 아메리카노로~ 사진은 못 찍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카운터가 정면에 위치하는 걸로 바뀌어져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바뀐 방향이 더 좋네요. 원래 있던 카운터 자리는 이렇게 빵 진열대가- 10시 30분 넘어서 갔는데 빵이 많이 비어있었어요. 계속 해서 나오는 중이라서.. 4개의 빵을 3번에 나눠서 주문한 게 좀.. 2020. 12. 10.
경산 대형카페 파스마, 예쁘고 맛있네 경산 대형카페 파스마를 다녀왔어요. 전부터 다녀오려던 곳이었는데.. 이번에 가봤네요. 다녀온 사람들이 모두 괜찮다고 해서요.. 도로쪽에서 봤을땐 그냥 컨테이너였는데 앞쪽으로 보니 큰 규모에 멋지더라고요. 쌀쌀하긴 해도 햇살 좋은 오전 시간. 또 이런 바이러스 시국에 창도 활짝 열어 더 좋았네요. 귀욤 초록 입구, 인증샷 각인데 못찍고 왔어욤. 밖에서 보는것 보다 안으로 들어가니 그 규모에 더 놀랍더라고요.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초록초록 자연주의인 듯해서 더 맘에 들고요 ㅎㅎ 드넓은 잔디마당도 굿굿, 다양한 빵들이 준비되어있어요. 나오는 메뉴는 매번 다르다고 해요. 1층도 크지만 2층도 있거든요. 2층으로 가는 계단도 좌석이구요. 2층도 또 새로운 분위기, 정말 다양한 자리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잔디 .. 2020.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