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식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맞이 꽃 식물 쇼핑 이게 사실 3월3일에 찍어놓고 기록해야지 기록해야지.. 했던 이야기인데말이죠 ;;;; 봄이 오면서 지지부진했던 식물 일과에도 조금씩 볕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겨울동안 많은 아이들이 죽었어요 ㅡ.ㅠ 죽은 줄 알았던 아이들이 봄 되니 다시 새잎을 싹 틔워주는 기쁨을 맛 보기도 하고.. 올만에 시장 갔다가 들른 단골집에서 꽃 화분을 사왔던 날이었어요. #칼란디바 #겹카랑코에 라고도 불리지요. 카랑코에보다 칼란디바가 더 예뻐요. 집에 주황색이 있는데 활짝 핀 예쁜 꽃도 진짜 오래가고 혼자 무난히 잘 크고.. 동네 언니가 산 연핑크와 살구 빛 어디쯤의 칼란디바가 너무 예뻐서 이거다 하고 샀는데.. 완전 속았음 ㅠㅠ 2주뒤에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자주색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