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부족 스파트필름 살리기 식물 키울때 물주기가 가장 어렵죠 물부족 또는 과습 그 어디쯤...ㅋㅋ 그런면에 있어서 스파트필름은 정말 고맙고 미안한 존재 이렇게 되기 전에 알아차려줘야되는데 ;;; 물이 부족하면 이렇게 시금치마냥 ;;; 잘 있는 일은 아니고 어쩌~다가 한번씩 이러는데 물주면 다시 살아나는 걸 알면서도 저렇게 된걸 볼때마다 헉, 심장이 잠시 내려 앉아요 ㅋㅋ 상태가 너무 심해서 이번에 못 사는건 아니지 두근두근 하면서 물을 충분히 주고.. 좀 있으면 이렇게 돌아온답니다. 너무 기특하고 예쁨, 라임스파트 살리기 성공! 형광스파트필름도 어느날 축~ 늘어나 있음 ;;; 물 흠뻑 주고나면 또 이렇게 살아나 주기 ㅎㅎ 물론 이렇게 되기전에 충분히 알아차릴 수 있게 표시를 내주지만.. 그마저 놓쳐서 축 처져도 걱정말아요. 금방 .. 튤립 구근 심기 중간 비상 점검! 11월 초에 심었던 튤립 구근, 새해가 밝았는데도 깜깜 무소식이다 ..... 심자마자 쑥쑥 크는 후리지아 구근이랑은 너무 비교되서.. 화분을 한 번 뒤집어봤다. 튤립 구근 심기 1. 심는 간격은 구근이 큰 경우 20cm 작은경우 12-13cm 간격 2. 배수가 잘 되는 곳 3. 식재시 물을 흠뻑 주고 이후 겉 흙이 마를때 물을 주는걸 추천 껍질을 벗기고 하얀 상태의 구근을 심었다. 식물선배들이 튤립은 깊이 심으라고 해서 저쯤 어디 심었던 것 같다.. ㅋ 그리고 두달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서 화분을 뒤집어보았다. 저 깊숙한 곳에서 구근 싹 하나 발견, 곰팡이 폈다 ㅠㅠ 심을때 구근 상태가 안 좋았나보다 ;;; 겉흙이 맨날 말라있었는데 흙안쪽은 축축했나보다. 뿌리가 정말 처참하다.. 징그럽다징그러워.. 간격을.. 방탄 사이다 칠성사이다 BTS에디션 초귀욤 칠성사이다 BTS에디션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던 밤 친구가 링크를 보내줬는데 그날따라 일찍자서 놓치고 말았... 구매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말 "아까워서 이걸 어떻게 먹냐" 못 산 나는 뭐냐? 했더랬지.. 온라인이나 중고, 당근에서 방탄 사이다가 하나둘씩 보이는데 가격이 너무 심했다. 팬도 아니면서 사놓고 만원이만원 불려서 팔다니.. 진짜 별루! 그렇게 마음 닫고 있었는데 부산 갔을 때 호텔 앞 편의점에 들렸다가 방탄 사이다를 발견! 대박임, 편의점에서 사게 될줄이야. 가격도 온라인때랑 똑같음 18천원대? 보자마자 완전 기쁜마음으로 덥석 샀는데.. 다음날 아침에 보니 스크래치가 많이 나있다 ㅜㅜ 속상해 기억으로 편의점에 물량이 꽤 많았었는데 춥고 어둡고 정신없고 흥분된 마음에 아무거나 덥석 잡아왔더니... 시지 고기집 미식가의 구이 10월의 이야기, 불로동 화훼단지 갔다가 언니들이랑 고기 저녁, 동네에 막 오픈했던 고기집 미식가의구이가 궁금했더랬지~ 연안식당 좋아했었는데.. 그 자리에 들어옴. 미식가의 구이가 동네마다 많이 생기고 있는 것 같던데.. 우린 3명인데 언니들이 닭고기도 먹어보자고 미식가세트C를 시키려고 했는데 내가 오바하지말고 A로 시키자함 ㅋ 이것저것 뭐 많이 나오는 스타일의 고기집은 아닌듯. 그래도 저 쌈무 반달 4장은 좀 심했어 ㅋㅋ 사장님이 고기를 직접 구워주셨다. 남다른 두께감인데 딱 맛있게 잘 구워주심!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맛있었던 기억이, 가성비가 그리 좋다고 할 순 없지만 가족끼리 다시한번 가봐야지 생각했었는데.. 언제다시 맘편히 외식할수 있을란지..퓨~ 던킨도너츠 키세스 가습기 12월의 사은행사는 유독 더 많은 것 같아요. 안 보고 안 듣고 하면 안 사겠지만 또 정보를 알게 되고나서는 외면하기도 어렵구 >. 경산 신상 베이커리 카페 어니스트 경산에 새로 오픈한 카페 어니스트를 가보았어요. 리틀냅이 없어진거 보고 뭐가 생길까 궁금했었는데 약속이 있던날 마침 가보니 오픈하였더라구요. 오픈이 10시, 꽤 빠른편이라 좋아요. 저희는 만나면 10시 오픈하는 곳을 찾아가니까 ㅎㅎ 메뉴판이 뭔가 감각적이예요. 친절하게 메뉴들 사진도 같이 있고.. 사장님의 추천으로 언니들은 바림커피를 마셨어요. 저는 늘 라떼를 마시지만 빵을 먹어야 하니깐 아메리카노로~ 사진은 못 찍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카운터가 정면에 위치하는 걸로 바뀌어져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바뀐 방향이 더 좋네요. 원래 있던 카운터 자리는 이렇게 빵 진열대가- 10시 30분 넘어서 갔는데 빵이 많이 비어있었어요. 계속 해서 나오는 중이라서.. 4개의 빵을 3번에 나눠서 주문한 게 좀.. 포인세티아 코랄핑크 예쁘게 키우기 10월 말쯤에 데려온 코랄핑크의 포인세티아, 흔하지 않은 빨강이라 더 매력적이죠. 중품정도의 크기라 크기도 너무 작지 않았고요. 겨울이 지나면 초록의 잎으로 되고 겨울이 되면 잎이 다시 붉게 물든대요. 포인세티아 분갈이를 할때에는 뿌리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걸로- 포트에 심어진 그대로 옮겨심으라고 하더라구요. 큰 토분으로 옮겨심고나니 모여있던 것들이 퍼지니까 잎이 더 많아보이고 풍성해보이고- 새 잎들도 막 날 준비를 많이 하길래 왜 포인세티아를 키우기 까다롭다고 하지? 잠시.. 생각하던때가 있었어요. 그러다가 아래쪽부터 잎이 하루가 멀다하고 떨어지고 막 ;;; 조치를 취해보자, 다시 포인세티아에 대해 공부해봅니다. 크리스마스의 꽃, 겨울의 상징과 달리 쯤에 데려온 코랄핑크의 포인세티아, 흔하지 않은 빨강.. 시지 브런치, 롤링핀 오전 모임하기 좋은곳 언제부터 임시저장글에 있던건지;;; 코+나가 다시 심해지기 전에 아이들 하원시간 전에 커피타임 가지는 시간을 자주 가졌더랬죠. 저희는 일찍 헤어져야하기때문에 일찍 오픈 하는 곳을 좋아한답니다 ㅎㅎ 시지 롤링핀은 10시 오픈! 넓은 실내와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야외 자리까지 가득. 여러면에서 만족스러웠어요. 저도 정~~말 올만에 다시 방문한건데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았어요. 기분탓인지 ㅎ 확실한 건 야외 좌석이 많이 생기고 주변이 뭔가 정리정돈이 되서 뷰가 좋아졌다는~ 따스한 햇살에 색감 예쁜 접시와 넓은 테이블이 참 여유로운 오전이었어요. 사진으로도 느껴지죠. 빵 맛집 햇살 맛집! 커피 맛도 괜찮았는데 연하다는 의견, 그러면서도 한 잔 마시고 또 사먹은 ㅎㅎ 브런치 메뉴도 있어서 나름 합리적인 지출..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