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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키울때 물주기가 가장 어렵죠
물부족 또는 과습 그 어디쯤...ㅋㅋ
그런면에 있어서 스파트필름은 정말 고맙고 미안한 존재
이렇게 되기 전에 알아차려줘야되는데 ;;;
물이 부족하면 이렇게 시금치마냥 ;;;
잘 있는 일은 아니고 어쩌~다가 한번씩 이러는데
물주면 다시 살아나는 걸 알면서도
저렇게 된걸 볼때마다 헉, 심장이 잠시 내려 앉아요 ㅋㅋ
상태가 너무 심해서 이번에 못 사는건 아니지
두근두근 하면서 물을 충분히 주고..
좀 있으면 이렇게 돌아온답니다.
너무 기특하고 예쁨, 라임스파트 살리기 성공!
형광스파트필름도 어느날 축~ 늘어나 있음 ;;;
물 흠뻑 주고나면 또 이렇게 살아나 주기 ㅎㅎ
물론 이렇게 되기전에 충분히 알아차릴 수 있게 표시를 내주지만..
그마저 놓쳐서 축 처져도 걱정말아요.
금방 살아나주니까요.
고맙고 기특하고 그래서 더 예쁨.
겨울되고 많은 식물 상태들이 별론데
그 사이에 스파트필름은 돌돌이 새잎을 마구마구 내주고 있음.
잎 끝이 검게 된건 과감하게 잘라버리고 나면
새 잎도 더 잘 나고 나머지 잎 상태도 더 좋은 것 같아요.
키우기 편해서 더 마음이 가는
스파트필름 식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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