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쯤에 데려온 코랄핑크의 포인세티아,
흔하지 않은 빨강이라 더 매력적이죠.
중품정도의 크기라 크기도 너무 작지 않았고요.
겨울이 지나면 초록의 잎으로 되고
겨울이 되면 잎이 다시 붉게 물든대요.
포인세티아 분갈이를 할때에는 뿌리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걸로-
포트에 심어진 그대로 옮겨심으라고 하더라구요.
큰 토분으로 옮겨심고나니
모여있던 것들이 퍼지니까
잎이 더 많아보이고 풍성해보이고-
새 잎들도 막 날 준비를 많이 하길래
왜 포인세티아를 키우기 까다롭다고 하지? 잠시.. 생각하던때가 있었어요.
그러다가 아래쪽부터 잎이 하루가 멀다하고 떨어지고 막 ;;;
조치를 취해보자, 다시 포인세티아에 대해 공부해봅니다.
크리스마스의 꽃, 겨울의 상징과 달리
쯤에 데려온 코랄핑크의 포인세티아,
흔하지 않은 빨강이라 더 매력적이죠.
중품정도의 크기라 크기도 너무 작지 않았고요.


겨울이 지나면 초록의 잎으로 되고
겨울이 되면 잎이 다시 붉게 물든대요.
포인세티아 분갈이를 할때에는 뿌리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걸로-
포트에 심어진 그대로 옮겨심으라고 하더라구요.

큰 토분으로 옮겨심고나니
모여있던 것들이 퍼지니까
잎이 더 많아보이고 풍성해보이고-

새 잎들도 막 날 준비를 많이 하길래
왜 포인세티아를 키우기 까다롭다고 하지? 잠시.. 생각하던때가 있었어요.
그러다가 아래쪽부터 잎이 하루가 멀다하고 떨어지고 막 ;;;
조치를 취해보자, 다시 포인세티아에 대해 공부해봅니다.
크리스마스의 꽃, 겨울의 상징과 달리
열대관목으로 추위에 약한 것.
온도가 내려가면서 잎이 예쁘게 착색되긴하나
따뜻하게 키워야된대요.
햇빛좋아하고 바람좋아하고 ..
그런데 추위에는 또 약하고..
거기에 잎에 물이 닿는걸 싫어해서
저면관수 또는 컵으로 화분안쪽 흙에만 젖도록 조심해서 물을 주고 있어요.
해가 부족한 요즘이라고
식물등을 켜놓으면 항상 포인세티아는 젤 앞으로..
실내가 건조해서 분무기로 마구 뿌려대도
포인에게는 분무기도 뿌리지 않고 있어요 ㅋ
그렇게 나름 신경쓰고 나서
아래쪽으로 막 말라 떨어지던 잎들은 괜찮아졌고
별 탈 없이 잘 크고 있는 중이랍니다 ^^
이번에 트리를 안했는데
꼬마전구를 감아주니 너무너무 예쁜거예요.
흔한 빨강이 아니라 구매한거였지만
그 다채롭고 오묘한 핑크코랄빛에 완전히 빠져버렸다는~
이대로 탈 없이 잘 살아주라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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