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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일기

포인세티아 코랄핑크 예쁘게 키우기

by 나뽕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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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쯤에 데려온 코랄핑크의 포인세티아,

흔하지 않은 빨강이라 더 매력적이죠.

중품정도의 크기라 크기도 너무 작지 않았고요.

 

겨울이 지나면 초록의 잎으로 되고

겨울이 되면 잎이 다시 붉게 물든대요.

포인세티아 분갈이를 할때에는 뿌리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걸로-

포트에 심어진 그대로 옮겨심으라고 하더라구요.

 

큰 토분으로 옮겨심고나니 

모여있던 것들이 퍼지니까

잎이 더 많아보이고 풍성해보이고-

 

 

새 잎들도 막 날 준비를 많이 하길래

왜 포인세티아를 키우기 까다롭다고 하지? 잠시.. 생각하던때가 있었어요.

그러다가 아래쪽부터 잎이 하루가 멀다하고 떨어지고 막 ;;;

 


조치를 취해보자, 다시 포인세티아에 대해 공부해봅니다.

크리스마스의 꽃, 겨울의 상징과 달리

쯤에 데려온 코랄핑크의 포인세티아,

 

흔하지 않은 빨강이라 더 매력적이죠.

 

중품정도의 크기라 크기도 너무 작지 않았고요.

 

 

 

겨울이 지나면 초록의 잎으로 되고

 

겨울이 되면 잎이 다시 붉게 물든대요.

 

포인세티아 분갈이를 할때에는 뿌리를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걸로-

 

포트에 심어진 그대로 옮겨심으라고 하더라구요.

 

 

 

큰 토분으로 옮겨심고나니 

 

모여있던 것들이 퍼지니까

 

잎이 더 많아보이고 풍성해보이고-

 

 

 

 

 

새 잎들도 막 날 준비를 많이 하길래

 

왜 포인세티아를 키우기 까다롭다고 하지? 잠시.. 생각하던때가 있었어요.

 

그러다가 아래쪽부터 잎이 하루가 멀다하고 떨어지고 막 ;;;

 

 

 

조치를 취해보자, 다시 포인세티아에 대해 공부해봅니다.

크리스마스의 꽃, 겨울의 상징과 달리

열대관목으로 추위에 약한 것.

 

온도가 내려가면서 잎이 예쁘게 착색되긴하나

따뜻하게 키워야된대요.

햇빛좋아하고 바람좋아하고 ..

그런데 추위에는 또 약하고..

거기에 잎에 물이 닿는걸 싫어해서

저면관수 또는 컵으로 화분안쪽 흙에만 젖도록 조심해서 물을 주고 있어요.

 

해가 부족한 요즘이라고

식물등을 켜놓으면 항상 포인세티아는 젤 앞으로..

실내가 건조해서 분무기로 마구 뿌려대도

포인에게는 분무기도 뿌리지 않고 있어요 ㅋ

 

 

그렇게 나름 신경쓰고 나서

아래쪽으로 막 말라 떨어지던 잎들은 괜찮아졌고

별 탈 없이 잘 크고 있는 중이랍니다 ^^

 

이번에 트리를 안했는데 

꼬마전구를 감아주니 너무너무 예쁜거예요.

흔한 빨강이 아니라 구매한거였지만

그 다채롭고 오묘한 핑크코랄빛에 완전히 빠져버렸다는~

이대로 탈 없이 잘 살아주라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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