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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일기

시지 브런치, 롤링핀 오전 모임하기 좋은곳

by 나뽕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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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임시저장글에 있던건지;;;


코+나가 다시 심해지기 전에

아이들 하원시간 전에 커피타임 가지는 시간을 자주 가졌더랬죠.

저희는 일찍 헤어져야하기때문에

일찍 오픈 하는 곳을 좋아한답니다 ㅎㅎ

 

시지 롤링핀은 10시 오픈!

 

넓은 실내와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야외 자리까지 가득.

여러면에서 만족스러웠어요.

 

저도 정~~말 올만에 다시 방문한건데

예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았어요. 기분탓인지 ㅎ

 

 

 

확실한 건 야외 좌석이 많이 생기고

주변이 뭔가 정리정돈이 되서 뷰가 좋아졌다는~

 

따스한 햇살에 

색감 예쁜 접시와

넓은 테이블이 참 여유로운 오전이었어요.

사진으로도 느껴지죠. 

빵 맛집 햇살 맛집!

 

커피 맛도 괜찮았는데 연하다는 의견,

그러면서도 한 잔 마시고 또 사먹은 ㅎㅎ

 

브런치 메뉴도 있어서 나름 합리적인 지출이 가능하고

배도 채울수 있고 무엇보다 맛있구요.

샌드위치는 잘라먹으면 망하니 그대로 들고 먹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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