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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일기

신매시장 꽃과나무 식물쇼핑 (라임 스파트필름, 장미 베고니아, 장미)

by 나뽕 2020.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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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

자주 가는 동네 꽃집,,

체감상 진짜 올만에 들렸다..

그날 들른김에 새로 데리고온 식물들을 바로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미루고미루다.. 10일 후인 오늘에야 대충 정리 ㅋㅋ

 

 

 

광장앞 꽃 파는 노점에서

꿀이 있을 것 같다고 아들이 고른 소국, 4천원치 둘로 나눠서

카페 이모 반, 우리집에 반 ㅎㅎ

넘나 깜찍.. 1-일이 지난 지금에도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중!

 

 

 

 

 

단골인 신매시장 꽃집 간만에 방문.

신품종 스파트필름이라고 얘기해주셔서 ㅎㅎ 얼른 데려옴.

원래 이 크기라면 보통 3천원인데 이건 7천원이나 ㅎㅎ

 

 

 

이로써 집에 스파트 필름 종류가 4종류나 되었다 ㅎㅎ

형광이랑 비슷한 듯 아닌듯

색에서 확실한 차이가 나고 모양도 형광보다 길지않다

 형광처럼 새순이 꼬엿 나지도 않고.. 결론적으론 귀엽고 이쁘다.

스파트필름

자주 가는 동네 꽃집,,

 

체감상 진짜 올만에 들렸다..

 

그날 들른김에 새로 데리고온 식물들을 바로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미루고미루다.. 10일 후인 오늘에야 대충 정리 ㅋㅋ

 

 

 

광장앞 꽃 파는 노점에서

 

꿀이 있을 것 같다고 아들이 고른 소국, 4천원치 둘로 나눠서

 

카페 이모 반, 우리집에 반 ㅎㅎ

 

넘나 깜찍.. 1-일이 지난 지금에도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중!

 

 

 

 

 

 

 

단골인 신매시장 꽃집 간만에 방문.

 

신품종 스파트필름이라고 얘기해주셔서 ㅎㅎ 얼른 데려옴.

 

원래 이 크기라면 보통 3천원인데 이건 7천원이나 ㅎㅎ

 

 

 

이로써 집에 스파트 필름 종류가 4종류나 되었다 ㅎㅎ

 

형광이랑 비슷한 듯 아닌듯

 

색에서 확실한 차이가 나고 모양도 형광보다 길지않다

 

 형광처럼 새순이 꼬엿 나지도 않고.. 결론적으론 귀엽고 이쁘다.

 

스파트필름 축 처졌을때 물 주고 난후 기운 차린 그 모습이 너무 좋다 ㅎㅎ

물론 축~ 처지기 전에 물 줄 타이밍을 알아차려야겠지만..

식물들을 키울수록 까다롭지 않은 아이가 좋다.

 

 

 

너무 예쁜 베고니아 꽃.

여름부터 베고니아 꽃이 너무 예뻐 데리고 올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번에 하얀색 꽃으로 데리고 왔다.

꽃 없이 잎만으로도 그 값어치를 인정받는 베고니아가 많지만

난 베고니아 꽃이 너무 예쁘다.

 

 

 

그리고 마지막 장미.

장미를 데리고 오는건 처음은 아니지만..

꽃집 사장님은 장미는 물만 주면 까다로울게 없지만.. 

우리집에선 쉽지않은 듯 하는 장미, 

그래도 너무 예쁘고 가격도 좋아 데리고 왔다.

 

 

 

뭔가 베란다정원, 돌담 느낌을 표현하고 싶어 ㅎㅎ

심겨져 있던 파를 다 이사시키고  장미를 심어주었다 ㅎㅎ

뿌듯, 

 

 

 

다른 꽃피는 식물들 칼랑코에, 용담이랑 같이주니

정말이지 베란다 화원 완성이다.

한켠의 마당이 아쉽지만..이렇게라도 자기만족 해봄 ㅎㅎ

 

 

 

장미는 예쁘지만

응애, 흰가루병 등 병충해로 다들 고생한다고 하니

조만간 목초액을 좀 뿌려줘야겠다.

미루고 미뤄서 아직까지 목초액은 못 뿌려줬지만

아래쪽 잎이 좀 마르는 거 빼고는 나름 잘 크고 있다.

좀 더 영양이나 빛이 필요해보인다.

다른건 못해주니 최대한 물은 부족하지 않게 해주려고 한다.

 

 

 

 

 

예쁜 꽃 베고니아는 빛을 충분히 받고 광합성을 해야

꽃이 떨어지지 않고 예쁘게 핀다고 한다.

그래서 장미랑 같이 베란다에 있지만.. 

예쁜모습에 내 만족이 매우 크다 ㅎㅎ

다들 월동해준다고 하니.. 한겨울전까지는 예쁜모습으로 계속 잘 커주길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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