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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나의 커피맛집이었던 카페 페르보이. 리뉴얼한지가 언젠데이제야 가보았다.
방문일: 24년 10월
뒤늦은 기록
예전에는 2층만 카페였는데 이젠 1층이 입구.
직접로스팅하는 곳이다보니 원두도 구매할수 있고 커피도 맛나다. 조금더 전문점 처럼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그런지 일하는 직원들에게서도 프로의 향기와 친절함이 느껴졌다.
위치
고산역과도 멀지 않고 큰도로에 있어서 찾기는 굉장히 쉽다. 주차장이 따로 있는건 아니지면 강변따라 댈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무난한편~
2층
포스팅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친구와 2층 창가에 앉아 이야기 나누다보니 이 공간이 너무나 멋지스럽지 않은가?
나도 모르게 동영상 몇 장 찍고 릴스로 바로 업로드 했던 기억이 있다.
창가자리가 있어 혼자와서 공부나 작업하기도 부담없을 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커피가 너무 맛있는 것이었다. 카페가서 커피가 맛있는건 당연한건데 맛있는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오랜시간은 아니었지만 함께 했던 대화도 좋았고
큰 공간은 아니지만 어느하나 버릴공간없이 자리들도 매력적이었던 카페페르보이다.
무엇이든 기본에 충실해야!!
직접 로스팅하여 원두도 구매할수 있고 맛있는 커피도 맛볼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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