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밴자민1 별빛 벤자민 물꽂이 후 삽목하기 :) 8월 20일에 우리집에 온 별빛 벤자민. 자주가는 꽃집 사장님도 나무중에 벤자민 나무가 젤 좋다고 하셔서 더 솔깃! 벤자민은 종류도 다양한데 제가 데리고 온 아이는 아마 별빛 벤자민인 것 같구요. 일반 벤자민이 반음지 반양지에서 잘 자란다는데 별빛이는 그보다 햇빛을 조금 더 요구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는 허브들이랑 같이 계속 베란다에 두었더랬죠. 외목대로 키우고 싶어 아래쪽에 난 가지들을 잘라주었어요. 가지를 자르면 하얀 고무액이 줄줄 넘쳐나고요;;; 가지 몇개를 물꽂이 했는데 다 망ㅋㅋㅋ 역시 목질화 아이들은 뿌리내기가 어려워 하고 있을때 가지 하나가 뿌리를 이만큼 내줬더라구요~ 와우!! 이때의 기쁨이란 💕 아파트 동생이 전부터 벤자민을 키우고 싶어해서 요걸 나눔 하기로 했는데 만남이 계속 미뤄지고 .. 2020. 10. 14. 이전 1 다음